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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지친 피부에 탄력을…매화 추출물 담은 설화수 '설린' 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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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매화, 강력한 항산화 에너지와 피부 세포 활성화에 탁월한 효과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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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수정 기자 = 야근, 모임, 불규칙한 식사 등 현대인의 라이프 스타일은 우리의 신체 및 스트레스 형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며 심지어 피부에까지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최근 잦아진 미세먼지와 황사 등 외부환경 역시 피부의 피로도를 함께 높인다. 피부의 높은 피로도는 피부 에너지 고갈로 이어져 피부 노화에 영향을 미친다.

이처럼 우리의 피부 피로도에 빨간불이 켜진 가운데, 피부피로를 해소할 수 있는 강력한 항산화 에너지를 가진 ‘녹매화’를 함유한 설화수의 설린 라인이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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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울 언 눈을 뚫고 피어나는 꽃으로도 알려진 매화는 백매, 녹매, 홍매로 구분된다. 이 가운데 ‘녹매화’는 가장 강인한 생명력을 가진 꽃으로 알려져 있는데, 매화의 종류 및 시기별 성분 패턴을 비교한 설화수만의 독자적인 연구에서 녹매화 꽃봉오리의 항산화 효능이 가장 탁월하다는 사실이 또 한 번 입증되었다.

지난 2018년 런칭된 설화수의 설린 라인은 녹매화의 꽃봉오리에 응축되어 있는 항산화 에너지를 통해 생기 있고 탄력있는 피부를 선사한다. 설화수 설린 라인은 설린수, 설린에센스, 설린크림 3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설린수는 ‘플렉서블 워터 드랍(Flexible Water Drop)’ 기술을 적용하여 농축감과 동시에 물처럼 가볍게 스며드는 감각적인 제형이 특징이며, 녹매화 꽃봉오리와 향등열매(유자)에서 추출한 성분을 통해 피부에 빠르게 흡수되어 더욱 촉촉한 피부를 선사한다. 향등열매 성분은 피부에 공급된 수분이 빠져나가지 못하도록 하는 보습 기능이 있어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 피부 속부터 촉촉함을 오래도록 유지시킨다.

설린에센스는 녹매화 꽃봉오리의 강력한 항산화 에너지에 피부당화 현상을 방지해 맑고 부드러운 피부를 완성시키는 ‘발아오방종실’ 성분을 더해 더욱 건강하고 맑게 빛나는 피부를 선사한다. 꿀 같은 농축감과 밀착감이 느껴지지만, 가볍고 빠르게 흡수되는 젤 타입 물방울 제형으로 쫀쫀한 탄력감과 함께 산뜻한 마무리감을 자랑한다.

설린크림 역시 ‘발아오방종실’, ‘설화유백단’을 함유한 제품이다. 탱탱함이 느껴지는 소프트쿠션 제형의 설린크림은 피부피로에 의한 노화를 개선할뿐 아니라 외부 유해 요인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기능이 더해져 더욱 탄탄하고 매끈하며, 자연스럽게 살아나는 윤기를 제공한다.

설화수 관계자는 “설린 라인은 변화된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안티에이징 고민을 해소하기 위한 제품 라인으로 피부피로를 해소하고 생기 탄력 피부를 선사하기 위한 제품”이라고 소개한 바 있다.

한편, 눈 속에서 피어나는 매화라는 절정의 아름다움을 모티브로 탄생한 설화수는 전 세계 12개 국가와 지역에 진출하여 한국의 미와 가치를 널리 알리고 있는 글로벌 럭셔리 뷰티 브랜드다.
nohs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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