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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영원한 7일의 도시’, 신규 캐릭터 ‘이자크’ 21일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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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아모바일코리아(대표 양용국)는 모바일 RPG ‘영원한 7일의 도시’에 새로운 신기사(캐릭터) ‘이자크’를 21일 추가한다.

‘이자크’는 ‘영’ 속성의 암살형 캐릭터다. 재앙의 몬스터 ‘하운드’에게 쫓기다 교회의 도움으로 구조 받은 후 교회에서 홀로 자란 소년이라는 설정이다.

매경게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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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는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 사냥감을 쫓는 ‘틴달로스의 하운드’다. 신기를 사용할 때마다 이자크의 생명력이 소진되는 것이 특징이다. 보유 스킬 ‘십자화염’, ‘죄의 감옥’ 등도 시전시 체력이 10% 소모된다. 대신 체력이 낮을수록 치명 확률이 증가한다.

새로운 게임 엔딩 루트 ‘이자크’도 업데이트한다. 이번 업데이트로 메인 스토리 루트는 총 8개로 늘어난다. ‘기본 루트’와 ‘앙투아네트 루트’, ‘안 루트’, ‘히로 루트’. ‘프리 루트(외전)’, ‘와타리 루트’, ‘우류 루트’ 등이다.

21일부터 ‘재해 통제국’ 이벤트도 열린다. ‘재해 통제국’은 접경도시에서 벌어진 전투로 인해 입은 피해를 복구하는 이야기로 꾸며졌다. 게임 진행을 통해 명성 레벨을 올리고 보상을 받는 내용이다. 명성 레벨 20을 달성하면 신기사 ‘리로이’의 신규 코스튬 ‘백기사’가 제공된다.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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