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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웅상노인복지관, 웅상센텀힐병원과 어르신 건강 위한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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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사

(재)양산시복지재단 웅상노인복지관 이명진 관장(사진 왼쪽) 과 성순환 웅상센텀힐병원 이사장(사진 오른쪽)이 업무 협약식을 체결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경남 양산지역 노인복지관과 의료기관이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노인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어 지역민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13일 (재)양산시복지재단 웅상노인복지관(관장 이명진)과 웅상센텀힐병원(이사장 성순환)이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19일 웅상노인복지관은 "두 기관은 웅상 지역 내 거주하고 있는 60세 이상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무료 건강강좌, 건강검진 등의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며, "노인성질환인 퇴행성관절염의 예방과 관리를 위해 웅상센텀힐병원을'관절 지킴이'지정 병원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웅상노인복지관과 웅상센텀힐병원은 복지사각 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도 건강 생활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인락 주재기자 remark@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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