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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재계 "탄력근로제 사회적 합의 이뤄져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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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계는 탄력근로제 단위 기간이 6개월로 확대된 데 대해 대체로 환영한다는 입장을 보였습니다.

한국경영자총협회는 이번 사회적 합의로 기업들이 제도를 유연하게 운영할 수 있게 돼 다행이라며 다른 노동현안도 노사가 함께 잘 풀어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 역시 이번 합의를 의미 있게 평가한다며 국회에서 노사정 합의를 존중해 조속히 후속입법 조치를 완료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도 환영한다는 의사와 함께 앞으로 4차 산업혁명 등에 대비하기 위해 다른 근로 기준도 유연화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전국경제인연합회 산하 한국경제연구원은 이번 노사 합의를 계기로 노동시장 선진화를 위한 논의가 더 활발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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