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2 (일)

메리어트인터내셔널, 통합 멤버십 ‘본보이’ 아태지역 멤버 전용 혜택 발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뉴스핌] 박준호 기자 =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이 새 로열티 프로그램 ‘메리어트 본보이(Marriott Bonvoy)’의 아시아 태평양 지역 멤버 전용 혜택을 발표했다.

메리어트 본보이 모멘츠 플랫폼에는 서울, 도쿄, 마닐라, 카오슝, 마카오, 싱가포르 및 방콕에서 개최되는 마룬 파이브 콘서트에서 VIP 경험을 누릴 수 있으며, 4월 개최 예정인 홍콩 세븐스 럭비대회에서 VIP 입장권을 사용할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또한 메리어트 본보이 멤버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2800개 이상의 레스토랑과 바에서 1년 내내 특권을 누리며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멤버 및 실버 엘리트 멤버는 최대 10%, 골드 엘리트 멤버는 15%, 플래티넘 엘리트, 티타늄 엘리트 및 앰배서더 엘리트 멤버에게는 20%의 식음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투숙 및 일반 고객 모두 아시아 태평양 최소 미화 10달러 지출시 1달러당 최대 10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멤버 및 멤버 가족들을 위한 혜택도 새로 마련된다. 메리어트 본보이는 3월 25일부터 프로그램 참여 호텔에서 어린이 고객을 위해 특별히 혜택을 선보인다. 골드 엘리트 멤버가 조식을 결제할 경우 6세 이하의 자녀는 무료이며, 7세 이상 12세 이하는 5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210개가 넘는 스파에서 미화 1달러당 최대 10포인트까지 적립할 수 있으며, 골드 엘리트 멤버 및 그 이상 등급의 멤버는 또한 각 스파 트리트먼트를 통해 무료 추가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다.

페기 팽 로우 (Peggy Fang Roe)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아태지역 세일즈 및 마케팅 담당 최고 책임자는 "메리어트 본보이를 통해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멤버들의 열정을 자극하는 독점적 혜택을 제공하게 됐다"고 밝혔다.

뉴스핌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본보이 아태지역 전용 혜택[사진=메리어트 인터내셔널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jun@newspim.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