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1 (월)

바다 밑 '자원 전쟁'...1,800억 탐사선 나선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우리나라는 '자원 빈국'이지만, 바다에서 자원을 탐지하는 기술은 갖추고 있습니다.

희토류처럼 우리 영토에 없는 자원을 캐기 위해, 정부가 '대양 탐사'도 가능한 배를 새로 만들었습니다.

장아영 기자가 새로 만든 '탐해 3호'를 소개합니다.

[기자]
1997년부터 27년 동안 우리나라 유일한 물리탐사 전용 탐사선으로 활동한 탐해 2호.

동해에 묻혀있던 '불타는 얼음', 가스하이드레이트를 발견해 채취하고, 독도 해저 지형을 파악하는 성과를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