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단속 [연합뉴스 자료사진] |
A 씨는 이날 오후 9시 42분께 충주시 호암동의 한 대형마트 인근 도로에서 음주단속 중이던 충주경찰서 교통관리계 소속 B(54) 경위와 C(29) 경장을 자신의 차로 잇따라 들이받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A 씨는 음주단속을 위해 C 경장이 자신의 차를 제지하자 이런 짓을 저질렀다고 경찰은 전했다.
A 씨의 차량에 치인 B 경위와 C 경장은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현장에서 달아난 A 씨는 자신의 집에 차를 세운 뒤 택시를 타고 또다시 달아났다가 추적해온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충주경찰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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