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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7 (월)

회현역 에스컬레이터 작동 중 발판 파손…"부상자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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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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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서울 지하철 4호선의 에스컬레이터가 작동 중 발판이 파손돼 운행이 중단됐다.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18일 오후 6시16분쯤 회현역 내부 하행 에스컬레이터가 운행 중 계단 부분 4개가 탈락돼 운행을 즉각 중지 시켰다.

고장 당시 운행 중인 에스컬레이터에는 퇴근을 위해 지하철을 이용하려는 많은 승객들이 타고 있었지만 다행히 부상자는 없었다.

서울교통공사 관계자는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다. 현재는 에스컬레이터 밖으로 안전 펜스를 설치하고 수리 중이다"라고 밝혔다.
dyk06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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