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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원작 소설과는 다른 '충격 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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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사진=영호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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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온라인뉴스부 기자 =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이 18일 오후 채널CGV에서 방영된 가운데 작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017년 개봉된 ‘살인자의 기억법’은 무려 265만명에 가까운 관객을 동원하면서 인기를 끌었다.

원신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설경구, 김남길, 오달수, 설현 등 초호화 배우진들이 출연해 개봉 전부터 기대감을 높였다.

‘살인자의 기억법’은 알츠하이머에 걸린 연쇄살인범이 잊었던 딸을 위협하는 것으로 보이는 의문의 남성에게 맞서는 과정이 담겼다. 이 연쇄살인범이 희미해져가는 기억 속에서 마지막 살인을 계획하는 이야기다.

특히 이 영화의 원작은 김영하 작가의 동명 소설을 모티브로 했지만 결말이 다르다는 점에서 차이를 보여주고 있다. 소설은 당시 베스트셀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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