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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2019 충주 세계무예마스터십 범도민협의회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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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CBS 김종현 기자

2019 충주 세계 무예마스터십 범도민협의회가 발족해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충주 세계 무예마스터십 조직위원회는 18일 오후 도청 대회의실에서 발대식을 열고 대회 성공개최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 활동을 펼쳐나갈 것을 결의했다.

도내 주요 기관과 사회단체 등 각계 인사 490여 명으로 구성된 범도민협의회는 대회 붐 조성을 위한 각종 문화행사와 교통과 숙박, 급식 등 대회 운영과 관련한 각 분야에서 자문과 후원 역할을 하게 된다.

세계 유일의 종합무예경기대회인 세계 무예마스터십은 올해 태권도와 유도, 삼보와 무에타이 등 모두 22개 종목에 걸쳐 22개 나라 4000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한 가운데 오는 8월 30일부터 9월 6일까지 여드레 동안 충주시 일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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