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철호 울산시장. 2018.12.5/뉴스1 © News1 이윤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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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이상문 기자 = 송철호 울산시장은 18일 산재전문 공공병원 건립 등 현안사업과 관련해 기획재정부 등 중앙 부처를 방문해 협조를 당부했다.
송 시장은 오전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구윤철 제2차관과 안일환 예산실장, 윤성욱 재정관리국장을 만나 현안과 예타 면제사업들에 대한 적정성 검토가 잘 진행될 수 있도록 당부하고 인력, 예산 등을 내년도에 조속히 반영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어 고용노동부장관실에서 이재갑 장관을 만나 공공의료 확대를 위한 고용부 측의 노력과 지역 인프라를 활용한 R&D사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고 부탁했다.
또 조선사업 활성화 및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위해 중앙부처 차원에서의 적극적인 지원도 요청했다.
송 시장의 요청을 받은 기재부와 고용부의 관계자들은 울산의 예타 면제사업과 현안 사업들에 대해 협력해 나갈 것을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iou@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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