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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미래를 짊어질 멋진 소방관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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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부산 북부소방서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소방공무원에 대한 직업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미래소방관 체험교실'을 연중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국제뉴스

'미래소방관 체험교실' 운영 모습/제공=북부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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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소방관 체험교실' 운영 모습/제공=북부소방서

'미래소방관 체험교실'은 자유학기제 진로체험교육의 일환으로 2015년부터 시행해 오고 있으며, 교육내용으로는 소방관 진료탐색(소방관련 자격증, 소방관련 학과 소개 등), 직업체험(소방공무원 현장활동의 이해, 소방장비 및 차량 소개 등), 안전문화체험 등으로 구성돼 있다.

교육대상은 자유학기제를 운영 중인 중학교 학생이며, 접수는 진로체험 "꿈길"사이트 및 부산북부소방서 구조구급과를 통해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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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소방서 관계자는 "학생들이 진로체험수업을 통해 자신의 적성과 소질을 확인해 올바른 직업을 선택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가지길 희망한다"면서 "소방공무원이 학생들의 꿈의 한 선택지가 될 수 있도록 준비를 할테니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북부소방서는 지난해 관내 자유학기제 중학교 21개소 628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미래소방관 체험교실을 운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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