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산업, 롤링스턴 무선 진공청소기 출시…최대 45분 사용

신일산업은 롤링스턴 무선 진공청소기를 출시한다. /신일산업

신일산업도 무선청소기 경쟁에 합류한다. 신일은 18일 '롤링스턴 무선 진공청소기'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롤링스턴은 강력한 흡입력과 고용량 먼지통을 갖춘 제품이다. 싸이클론 기술로 원심력을 만들어 공기와 먼지를 분리해 먼지를 쌓이지 않도록 해준다. 제품 내 필터와 헤파필터로 미세먼지 여과 기능도 갖췄다.

사용 시간은 저속에서 45분, 고속에서 25분이다. 배터리 용량은 4100㎃h로 3~5시간이면 완충할 수 있다. 먼지통은 1.2ℓ 고용량으로 물 세척도 가능하다.

청소기 헤드는 360도 회전 브러시로 사각지대 청소를 가능케한다. 틈새 브러시는 창틀이나 가구 사이 먼지도 제거할 수 있다. 고무 소재 바퀴는 이동시 바닥 스크래치도 최소화해준다.

김재웅 기자 juk@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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