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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영빈관 나서는 김창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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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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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하노이)=뉴스1) 박세연 기자 = 김창선 북한 국무위원회 부장이 17일 베트남 하노이의 정부게스트하우스에서 차량을 타고 나서고 있다. 2차 북미정상회담은 오는 27~28일 양일간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다. 2019.2.17/뉴스1
psy517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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