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0 (월)

해수부, 칸막이 없앤 '유통혁신 연구 드림팀' 꾸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

해양수산부 현판
해양수산부 현판(해수부 제공) 현판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해양수산부는 조직 내 칸막이를 없애고 머리를 맞대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는 신생 조직 '조인트벤처 2호'가 출범한다고 17일 밝혔다.

조인트벤처 2호는 '차세대 기술을 활용한 물류·유통 혁신'을 수행 과제로 삼는다. 앞서 지난해 7∼9월에는 '조인트벤처 1호'가 드론을 활용한 업무 혁신 방안을 만들어 발표한 바 있다.

조인트벤처 2호에는 해수부 2년 차 사무관 2명,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주무관 1명, 울산항만공사 소속 지원 1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2개월간 기존 업무에서 벗어나 주어진 과제만 집중적으로 연구해 정책 대안을 제시한다.

tsl@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