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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마포구 카센터서 난로 위 도색용 스프레이 폭발···직원 3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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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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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후 1시 17분께 서울 마포구의 한 카센터에서 난로 위에 놓여있던 차량 도색용 스프레이가 폭발했다.

이 사고로 근무 중이던 카센터 직원 3명이 얼굴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폭발과 함께 불이 났으나 다른 곳으로 번지지 않고 꺼진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파악 중이다.

/김호경기자 khk01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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