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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대구농협·대구지방경찰청, 정월대보름맞이 직거래장터 성황리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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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직거래장터를 둘러보고 있는 대구지방경찰청장(왼쪽 첫번째 이철구 청장, 왼쪽 두 번째 김도안 본부장)(사진제공=대구농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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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럼깨기 퍼포먼스(왼쪽 세 번째 이철구 청장, 왼쪽 네 번째 김도안 본부장)(사진제공=대구농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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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대구지방경찰청(청장 이철구)과 대구농협(본부장 김도안)은 지난 15일 지역 우수 농축산물 소비촉진을 위해 열린‘정월대보름맞이 직거래장터’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직거래장터에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유가농협의 잡곡류, 건나물, 유기농채소 등을 저렴하게 판매했으며, 특히 부럼깨기 퍼포먼스 및 삼겹살, 미나리 시식행사를 가져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이철구 경찰청장은 “농협과 협력하여 농축산물 팔아주기 운동과 농가 일손돕기 등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김도안 본부장은 “앞으로도 직거래장터를 통해 경찰청 직원 및 지역 소비자들의 안전한 먹거리 제공과 지역 농축산물 홍보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를 계기로 대구농협은 대구지방경찰청과 농산물 소비 촉진 등 농업인에게 실질적 이익을 제공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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