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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이스타항공 '기체결함' 5시간 넘게 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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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에서 베트남 푸꾸옥으로 가려던 이스타항공이 기체결함으로 출발이 지연되면서 승객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어제(15일)저녁 7시 40분 인천공항을 출발해 베트남 푸꾸옥으로 갈 예정인 이스타항공이 아직 출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스타항공의 인천공항∼푸꾸옥 노선은 어제가 첫 정기 직항 취항입니다.

승객들은 이스타항공 측이 정확한 출발시각에 대한 설명도 없이 승객들을 입국장에 방치하고 있다고 항의했습니다.

인천공항은 베트남 푸꾸옥으로 가는 이스타항공이 예정시간보다 6시간 반가량 지연된 오늘 새벽 2시에 출발한다고 알려왔지만 확정된 출발 시각은 아니라고 전했습니다.

이스트항공 측은 내비게이션 업데이트가 안 돼 출발이 지연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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