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망언을 넘어 민주주의 꽃을 피우기 위해 희생된 유공자의 숭고한 정신을 모독하는 것이며 생때같은 피붙이를 하루아침에 싸늘한 주검으로 맞이해야만 했던 유가족 고통과 국민의 아픔을 전혀 공감하지 않은 철면피적인 망발이라 할 수 있다.”고 비난했다.
이에 “국민의 공분이 두렵지 않은가!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은 518의 역사적 사실과 그 숭고한 희생을 모독한 발언을 한 자유한국당 의원들을 규탄한다.”며 “자유한국당은 국민 정서에 반하는 망언을 쏟아 낸 책임자를 처벌하고 국민 앞에 사죄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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