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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1 (금)

조이맥스, 2018년 매출액 약 288억 전년비 11%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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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맥스(대표 이길형)는 13일(수), 2018년 연간 및 4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적용 연결 재무제표 기준 2018년도 실적은 매출액 약 288억 원, 영업손실 약 132억 원을 기록했다. 투자 자산에 대한 손상 인식 등으로 당기순손실은 약 417억원으로 집계됐다. 매출은 전년대비 11% 줄었고, 영입손실은 58% 증가하며 적자를 지속했다.

4분기 실적은 연결기준 매출액 약 73억 원, 영업손실 약 34억원으로 자사가 서비스 중인 모바일 게임 매출 감소에 따라 전분기 대비 매출액은 소폭 감소했다.

조이맥스는 2019년 신규 매출원 확보와 기존 게임들의 글로벌 출시 및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올해 1월 '캔디팡: 쥬시월드(글로벌 명: Juicy World)' 전 세계 152개국에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윈드소울 아레나'도 영문명 'FANTASY STARs(z) : BATTLE ARENA'로 글로벌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또한, 격투 매니지먼트 '허슬', SF 전략 시뮬레이션 RPG '우주전쟁M', 해외 유명 IP 기반 모바일 게임 등 다양한 장르의 신작을 연내 선보일 계획이다.

이와 함께 계열회사 플레로게임즈는 신작 모바일 RPG '게이트식스', '증발도시' 국내 및 글로벌 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으며, 1분기 내 '게이트식스' 국내 출시를 앞두고 막바지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게임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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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게임동아 조광민 기자 <jgm21@gamedong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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