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는 오는 26일 ‘검은사막 모바일’ 일본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검은사막 모바일은 지난 1월 8일부터 일본 사전등록 예약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사전 등록 참가자는 50만명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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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섭 펄어비스 일본 법인장은 “현지 비공개테스트(CBT) 참여자 중 93%가 ‘게임이 출시되면 꼭 플레이할 것’이라고 응답했다”며 “피드백 내용을 반영해 일본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펄어비스는 2018년 2월 검은사막 모바일 국내 정식 출시 후 같은해 8월 대만·홍콩·마카오에 출시해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일본 출시 이후 북미·유럽 등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peterbreak2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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