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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는 지난 3일 일본 도쿄에서 ‘검은사막 모바일’의 이용자 좌담회를 개최하고 출시 일정을 공개했다. 현장에서는 게임 소개와 함께 테스트 결과 및 개선점 발표, 이용자 질의응답, 일본 유명 탤런트 커스터마이징 시연 등이 이뤄졌다.
이정섭 펄어비스 일본 법인장은 “그래픽, 전투 등 검은사막 모바일의 강점을 일본 이용자들도 인정하고 즐겼다”며 “특히 테스트 참여자 중 93%가 ‘게임이 출시되면 꼭 플레이할 것’이라고 응답했다”고 기대했다.
‘검은사막 모바일’은 지난해 2월 말 국내 시장에 출시된 모바일 MMORPG다. 출시와 함께 큰 인기를 끌었다. 현재도 매출 순위 상위권을 유지 중이다. 지난해 8월 대만 지역에 진출해 현지 이용자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펄어비스는 올해 일본을 비롯해 북미와 유럽까지 서비스 지역을 확장할 예정이다.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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