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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日 시마네 현 지자체 "독도 관련 정부조직 신설"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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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시마네 현 오키노시마 초가 오늘(31일) 일본 정부의 미야코시 미쓰히로 영토문제담당상에게 독도와 관련한 정부조직 신설을 요구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오키노시마 초의 행정 책임자인 이케다 고세이 초장은 오늘(31일) 내각부에서 미야코시 영토문제담당상을 만나 이러한 내용을 담은 요망서를 전달했습니다.

요망서는 내각부에 다케시마 즉 독도 문제를 소관하는 조직을 설치하고 이와 관련한 학교 교육의 강화, 한일 어업 질서의 확립과 해상경비 체제의 강화 등을 요구했다고 교도통신은 전했습니다.

미야코시 영토문제담당상은 이 문제에 관한 정확한 이해가 침투할 수 있도록 안팎에서 발신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시마네 현은 1905년 일방적으로 독도를 행정 구역에 편입하는 고시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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