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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우정사업본부, 설·새학기 맞이 알뜰폰 할인 행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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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우정사업본부는 2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지정된 요금제에 가입하면 휴대폰을 할인해주거나 무료로 주는 우체국알뜰폰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조선비즈

우정사업본부는 2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지정된 요금제에 가입하면 휴대폰을 할인해주거나 무료로 주는 우체국알뜰폰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우체국에서 한 고객이 알뜰폰 관련 상담을 하는 모습. /우정사업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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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폰 서비스 업체 아이즈비전과 큰사람은 지정된 요금제를 가입하는 고객에게 공짜 휴대폰을 제공한다. 세종텔레콤은 삼성 마스터폰, 노키아 바나나폰을 특가로 판매한다. 인스코비도 삼성 갤럭시 A7 2016, LG 유(U)폰을 특가로 판매한다.

또 음성통화량 추가 제공, 새로운 요금제 혜택도 제공한다. 신학기를 맞아 학생들을 위해 데이터 제공 요금제 중 기본료가 저렴하다. 우정LTE 아낌 요금제는 기본료 2750원, 음성통화 60분, 문자 60건, 데이터 100MB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큰사람은 갤럭시 J3 2017 단말 고객에게 요금제와 관계없이 9분 생활영어와 YBM 영한사전 애플리케이션(앱) 다운로드 쿠폰(정가 5만5000원)을 제공한다. 에넥스텔레콤은 이벤트 기간 중 에넥스텔레콤이 운영하는 요금제를 가입하는 고객 중 선착순 1000명에게 EBS스마트코치 1개월 이용권(정가 5만5000원)을 무료로 지급한다.

김범수 기자(kbs@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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