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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민주당 목포지역위, 손혜원 논란 “소모적 정쟁 중단”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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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재생 성공 위해 국민적 관심 호소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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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광일 기자] 더불어 민주당 목포지역위원회가 최근 일고 있는 손혜원 논란과 관련해 소모적 정쟁을 중단해 줄 것을 호소하고 나섰다.


목포지역위원회는 28일 창성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더 이상 목포를 눈물 흘리게 하지 말라”는 제하의 기자회견문을 발표했다.


위원회는 “목포근대역사문화공간 사업에 대해 소모적 논쟁을 중단하고 목포시 도시재생의 성공을 위해 국민적 관심을 호소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자유한국당 정용기 정책위의장의 발언에 대해 “‘목포는 호구다’는 발언은 열악한 환경속에서도 근대문화유산을 소중히 지켜온 목포시민의 자존심에 상처를 남겼다”며 “호남 비하발언에 대해 당지도부의 재발방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호남취재본부 박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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