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의원은 국회에서 자체 추산 지지자 5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당 대표가 돼 문재인 정권 퇴진 투쟁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또, 우파 정당을 건설하고, 제대로 보수 통합을 해내겠다며 길거리 애국시민들과 제1야당이 어깨를 걸고 함께 싸워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당의 체질을 확실히 바꿔 내년 총선에서 과반 의석을 확보하는 승리를 확실하게 이끌어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우철희[woo7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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