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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동해 140억 배럴 석유 · 가스 매장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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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북 포항 앞바다에 최대 140억 배럴 규모의 석유와 가스가 묻혀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결과가 나왔다고 윤석열 대통령이 밝혔습니다. 최대 매장량 기준으로 가치를 환산하면 1천9백조 원, 삼성전자 시가총액의 5배에 이르는 규모라고 정부는 밝혔습니다.

이한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뒤 처음으로 현안을 직접 설명하는 국정브리핑을 통해 포항 영일만 앞바다에 막대한 양의 석유, 가스 매장 가능성을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