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태백시 백산동 인근 야산에서 22일 오후 12시29분 산불이 발생했다.
현장에 다소 강한 바람이 불어 진화작업이 난항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화재 진압에는 산림청 등 진화 헬기 4대와 70여명의 인력이 투입됐다.
산림 당국은 '산 중턱에서 시작된 불이 정상으로 번지고 있다'고 전했다.
지영의 기자 ysyu1015@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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