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31 (금)

한화테크윈, 중동 최대 보안전시회 참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글로벌 영상보안 기업 한화테크윈(대표이사 김연철)이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두바이에서 열리는 중동 최대 규모 보안전시회 '인터섹 2019'에 참가해 중동 맞춤 솔루션, AI 솔루션 외 다양한 영상보안 솔루션을 선보인다.

한화테크윈은 '일상 곳곳의 안전보안 솔루션'을 주제로 각 전시부스를 체험형 부스로 기획해 다음과 같은 4개의 ▲와이즈넷 테크 ▲와이즈넷 중동 ▲와이즈넷 스트리트 ▲와이즈넷 인프라 존으로 구성했다.

쿠키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와이즈넷 테크존은 4차 산업혁명에 따라 보안 업계에서도 이슈가 되고 있는 AI 솔루션을 소개해 이목을 끌었다.

와이즈넷 중동존에서는 중동지역에 특화된 원격 모니터링 솔루션으로 효율적인 24시간 모니터링 시스템이 강조됐다.

와이즈넷 스트리트존에서는 일상 가운데 영상보안 솔루션이 활용되고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방진 기능이 있는 와이퍼 하우징은 특수 코팅 및 와이퍼 기능을 탑재, 중동지역의 먼지와 모래폭풍으로부터 카메라 렌즈를 깨끗하게 유지해 선명한 모니터링을 가능하게 해준다.

와이즈넷 인프라존에서는 화학, 석유, 가스, 항구, 군사 시설과 같은 다양한 인프라 및 산업 시설에 최적화된 솔루션으로 각 사이트에 특화된 방폭 카메라, 스테인리스 카메라, 스티칭 솔루션 등을 소개했다.

이 밖에도 한화테크윈은 와이즈넷(Wisenet) 라인업을 소개하는 동시에 현재 보안업계의 가장 중요한 이슈인 사이버 보안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한화테크윈 관계자는 "인터섹은 한 해의 첫 포문을 여는 글로벌 영상보안 전시회로 인터섹에서 소개한 제품과 솔루션 외에도 최근 영상보안 업계의 주요 이슈인 사이버 보안, AI 솔루션에 지속 투자할 계획이다"며 "무엇보다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제품과 솔루션을 선보이는 것이 중요해 앞으로도 해당 분야에서 더욱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21회를 맞이한 인터섹은 1300여개 글로벌 영상보안 제조사들이 참가해 최신 기술을 선보이는 장으로 보안산업 최신 동향을 한눈에 들여다 볼 수 있다.

창원=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

쿠키뉴스 강종효 k123@kukinews.com
저작권자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