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조 전 코치가 있는 수원구치소에서 오늘 오후 1시부터 첫 옥중 조사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애초 오전 9시부터 조사를 시작할 계획이었지만 조 전 코치 변호인의 사정으로 변경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수사관 2명이 진행하며 구치소 접견 가능 시간인 오후 5시에 끝날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심석희 선수는 지난 2014년 여름부터 평창동계올림픽 개막 두 달 전까지 조 전 코치에게 성폭행과 강제추행을 당했다며 조 전 코치를 고소했습니다.
김우준 [kimwj0222@ytn.co.kr]
▶ 24시간 실시간 뉴스 생방송 보기
▶ YTN이 드리는 무료 신년 운세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