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8 (일)

신한은행 워너원 후속 모델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주경제


신한은행이 워너원 이후 광고모델을 물색 중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17일 "워너원 이후 광고 모델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며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신한은행은 워너원과 광고 계약을 맺은 후 워너원 개인 멤버 얼굴이 부착된 체크카드와 통장 등을 출시하며 팬덤으로부터 절대적인 지지를 받았다.

신한은행이 야심차게 내놓은 통합 애플리케이션 쏠(SOL) 홍보도 톡톡이 했다는 평가다. 당초 워너원 계약기간은 지난해 8월까지였지만 해체 시기를 고려, 11월 말까지 3개월 연장했다.

한편, KB국민은행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방탄소년단(BTS)와 재계약을 맺었으며, 우리은행은 블랙핑크와의 계약을 타진 중이다.

임애신 기자 seodw@ajunews.com

임애신 seodw@ajunews.com

- Copyright ⓒ [아주경제 ajunews.com] 무단전재 배포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