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은 18일 인천 부평구 산곡동 179번지 일대에서 '쌍용 더 플래티넘 부평'의 모델하우스를 열고 분양에 나선다.
산곡 2-2구역을 재개발한 이 아파트는 지하 3층~지상 23층 아파트 10개 동, 전용면적 가구수(일반 가구)는 ▲39㎡ 108가구(63가구) ▲51㎡ 30가구(26가구) ▲59㎡ 238가구(53가구) ▲ 72㎡ 122가구(21가구) ▲84㎡ 309가구(245가구) ▲119㎡ 4가구 등 총 811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408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2020년 말 서울 7호선 연장선 '(가칭)산곡역'이 사업지 인근에 개통될 예정이다.
같은 날 우방은 대구시 동구 신천동 70-1번지 일원에 ‘동대구역 우방 아이유쉘’의 모델하우스를 열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24층 총 5개동 규모이며, 아파트 전용면적 59·84㎡ 322가구와 오피스텔 전용 49·50㎡ 253실로 구성된다. 도시철도 3호선 (가칭)엑스코선(계획), 대구권 광역철도(예정), 중앙선 복선전철(예정) 등 교통망 확충이 예정돼 있다.
‘춘천 센트럴파크 푸르지오’도 같은 날 모델하우스를 열고 분양 일정에 들어간다. 춘천 센트럴파크 푸르지오는 강원도 춘천시 온의동 산44-1(온의도시개발사업지구) 일대에 지하 2층~지상 32층, 14개동 전용 59~124㎡, 총 1556가구로 조성된다. 타입별로는 ▲59㎡ 108가구 ▲74㎡A 44가구 ▲74㎡B 220가구 ▲84㎡A 520가구 ▲84㎡B 330가구 ▲84㎡C 276가구 ▲124㎡ 58가구 등이다.
지난해 3월 분양한 춘천 센트럴타워 푸르지오(1175가구)에 이은 두 번째 푸르지오 단지다. 앞으로 온의도시개발사업지구 일대에 총 2731가구 규모의 푸르지오 브랜드 타운이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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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은 기자 ginajana@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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