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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노재웅 기자] 중국 LPL에서 활약했던 신예 ‘클리드’ 김태민이 한국에서도 기대에 부응하는 완벽한 경기력을 선보이며 개막전 첫 세트 MVP에 선정됐다.
클리드는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롤파크(LoL PARK) 내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19 스무살우리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개막전 1경기 1세트에서 리신을 픽했고 4킬 1데스 7어시를 기록했다.
클리드는 두 번 나온 불용을 모두 챙긴 데 이어 전령까지 수월하게 가져오는 듯 오브젝트 싸움에서 한 발 앞선 것은 물론 한타에서도 빛났다. 특히 17분 용 앞에서 열린 5대5 한타에서 게임이 갈렸다. 클리드는 매서운 음파 정확도를 선보이며 한타 대승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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