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씨사이트학원, 중위권 학생을 위한 2020학년도 대입 적성고사 설명회 개최

2020학년도 대입을 준비하는 수험생이라면 본격적으로 자신의 대입 전략을 고민해볼 시점이 도래했다. 특히 수험생들 중 내신, 모의고사 성적 3등급 이하 중위권 학생들에게는 수시 적성고사 전형이 정시 수능이나 수시 교과 100% 등 다른 전형보다 가장 합격 가능성이 높은 대입 전형으로 여겨지고 있다.

이에 대입 수시 적성고사 전문 목동씨사이트학원(원장 조진환)이 지난 12월에 성황리에 개최된 바 있는 ‘2020학년도 대입 적성고사 설명회’를 1월, 2월에도 연속 개최, 적성고사 합격을 위한 전략을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고 밝혔다.

목동씨사이트학원의 2020학년도 대입 적성고사 6차 설명회는 1월 19일(토) 오후 2시, 7차 설명회는 1월 24일(목) 저녁 7시, 8차 설명회는 2월 9일(토) 오후 2시에 목동씨사이트학원 강의실에서 진행된다.

2020학년도 적성고사를 실시하는 대학은 가천대, 한성대, 삼육대, 서경대, 을지대, 수원대, 성결대, 한국산기대, 한신대, 평택대, 고대 세종, 홍대 세종의 총 12개 대학이며, 일반적으로 의치한 및 예체능을 제외한 모든 학과가 적성고사를 통한 진학이 가능하다. 특히 가천대, 을지대, 삼육대, 수원대, 평택대의 경우 간호학과, 물리치료학과 등 보건계열 학과는 매년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고 있다.

각 대학별로 적성고사 시험 과목을 살펴보면 한성대, 삼육대, 수원대, 서경대, 한국산기대, 한신대, 성결대, 평택대의 경우 국어와 수학 2과목이고 을지대, 가천대는 국영수 3과목이다. 고대 세종은 문과는 국어와 영어, 이과는 영어와 수학 2과목, 홍대 세종은 영어와 수학 2과목이 적성고사 시험과목이다. 홍대 세종을 제외한 모든 대학에서 문과 수학 범위 내에서만 출제된다.

또한 학생부 교과 성적인 내신 60%가 반영되지만 5등급까지는 내신 실질 반영비율이 작아 일반적으로 내신이 국영수탐구 평균 5등급(대학별 6등급, 7등급 까지) 이내라면 적성고사에서 높은 성적을 얻을 경우 합격을 기대해볼 수 있다.

적성고사는 고교 교과과정의 핵심 개념과 내용 중심으로 수능 난이도 70~80% 수준으로 출제되기 때문에 대부분 학생들이 단기간 준비로도 합격이 가능한 쉬운 시험으로 생각한다. 하지만 제한된 시간에 국어+수학, 또는 국어+수학+영어 50~60문제를 60분 안에 풀어서 마킹해야 하므로 많은 학생들이 실전에서 어려움을 토로하고 있다.

특히 개념이 약한 중위권 이하 학생의 경우 적성고사 기본 개념 공부와 공통 유형에 대한 학습으로 기본 실력을 튼튼히 하면서 동시에 각 대학별 기출 유형 및 출제 예상 유형에 대한 학습과 ebs 교재에서 출제 가능성 높은 문제 중심으로 집중하여 학습하는 것이 권장된다.

목동씨사이트 조진환 원장은 “수시 적성고사 전형은 내신과 모의고사 등급이 3등급 이하인 학생도 인서울 및 수도권 대학 진학을 기대할 수 있는 전형이지만 학생의 실력에 따라 철저히 준비해야 합격이 가능하다”라며 “모의고사 3등급 이하 학생은 적성고사를 일찍 준비하여 기본 실력부터 튼튼히 올려 준다면 적성고사에서 높은 성적을 얻어 합격에 한발 더 가까워질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목동씨사이트학원은 적성고사만을 전문으로 연구하고 강의하는 학원으로, 이번 설명회에서 ▲2020학년도 대입 수시 전형별 특징 ▲각 대학별 적성고사 전형 분석 ▲대학별 출제방향 ▲합격전략 등에 대한 안내를 계획하고 있다.

또한 참가하는 수험생 및 학부모에게는 적성고사 대학 정밀 분석표와 수시적성고사 배치표가 무료로 제공되며, 학원 홈페이지 및 전화를 통해 사전 예약한 경우에는 설명회가 끝난 뒤 1:1 적성고사 무료 컨설팅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전자신문인터넷 신지선 기자 (jssh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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