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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SK브로드밴드, 'B tv 살아있는 동화 크리에이터' 공모전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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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SK브로드밴드가 부모와 아이가 함께 만드는 B tv 살아있는 동화 크리에이터(Creator)! 공모전 시상식을 16일 개최했다. 사진은 대상을 받은 작품 선글라스 낀 물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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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브로드밴드가 부모와 아이가 만드는 'B tv 살아있는 동화 크리에이터(Creator)!' 공모전 시상식을 16일 개최했다.

공모전은 아이와 보호자가 한 팀을 이뤄 동화 이야기를 작성하고 아이가 이야기에 어울리는 그림을 그려 참여하는 가족 이벤트이다. 총상금은 700만원이다.

공모전 참여자는 바다, 정글, 우주 중 한 가지 주제를 선택해 동화 스토리를 만들고 아이가 그린 동화 장면을 제출했다.

대상은 '선글라스 낀 물고기'가 수상했다. 선글라스를 끼고 있어 항상 밤이라고 착각해 잠자던 물고기를 위해 바닷속 친구가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하는 내용이다.

우수상은 '별님을 만드는 황금토끼' '먹보쟁이 블랙홀'이 받았다. 온라인 투표로 진행된 인기상에는 '파란눈개미의 정글 여행' '내 별명은 외계인'이 선정됐다.

수상작은 살아있는 동화 콘텐츠로 제작될 예정이다.

김혁 SK브로드밴드 세그먼트트라이브장은 “B tv 키즈가 내세우는 콘셉트는 '스스로 해보는 TV'”라면서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하는 활동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진형기자 j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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