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숲 체험 |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 창원시는 2022년까지 12억원을 들여 어린이와 유아들이 뛰놀면서 자연을 느끼는 유아숲을 5개 모든 구(區)에 조성한다고 15일 밝혔다.
창원시는 지난해 진해구 장복산 근린공원에 첫 번째 유아숲 체험원을 만들었다.
올해는 마산합포구 현동초등학교 옆 현동근린공원 내 1만2천㎡ 터에 만든다.
체험원은 생태놀이, 관찰학습 등을 할 수 있는 학습장과 비·바람을 피하는 대피시설, 안전시설 등이 들어섰다.
시는 성산구, 의창구, 마산회원구에도 2022년까지 순차적으로 체험원을 조성한다.
sea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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