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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퓨어스토리지코리아(지사장 배성호)는 조달청이 운영하는 나라장터 종합쇼핑몰 '디스크어레이' 품목에 '플래시어레이//X10 모델 3종을 등록했다고 14일 밝혔다.
플래시어레이//X 제품군은 100% 소프트웨어(SW) 기반 올플래시 어레이로 모든 워크로드에 가속화된 성능과 통합 기능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에 등록된 플래시어레이//X10은 기존 오라클, SAP 등의 데이터베이스(DB) 환경뿐만 아니라, 데스크톱 가상화(VDI), 서버 가상화,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AI)/딥러닝 등 고성능 스토리지 환경이 필요한 업무에 최적화 돼 있다는 설명이다.
최소 지연시간이 250μs에 불과하고 퓨리티 액티브클러스터가 내장돼 하나의 애플리케이션을 두 곳의 데이터센터에서 클러스터링 시켜서 구동할 수 있다.
퓨어스토리지코리아 배성호 지사장은 '향후 공공기관은 물론 국공립 교육기관까지 영업을 확대하고 궁극적으로 퓨어스토리지의 국내 비즈니스의 성장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이번 제품은국내 공공 파트너사인 씨앤이정보와 함께 공급한다. 씨앤이정보는 플래시어레이//X10의 설치 및 유지보수를 지원할 예정이다.
<백지영 기자>jyp@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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