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 콩코드 광장에 설치된 삼성 갤럭시 언팩 2019 한글 옥외광고. (사진=삼성전자) |
[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삼성전자가 갤럭시 10주년 기념작인 '갤럭시S10' 출시를 앞두고 글로벌 마케팅 활동을 통해 신제품에 대한 자신감을 표현했다.
삼성전자는 프랑스 파리 콩코드 광장에서 '갤럭시 언팩 2019' 한글 옥외광고를 진행하고 있다고 14일 알렸다.
한글로 세겨진 '미래를 펼치다'라는 문구는 갤럭시 출시 10년을 맞이한 스마트폰 혁신에 대한 의지를 표현했다고 삼성전자는 밝혔다.
출시행사(언팩)는 2월 20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이번 한글 옥외광고를 통해 모바일 발전을 주도해 온 한국 기업으로서의 자부심을 표현하는 동시에 향후 갤럭시가 선사할 미래에 대한 기대감과 궁금증을 높이고자 했다"고 밝혔다.
프랑스 파리 콩코드 광장에 설치된 삼성 갤럭시 언팩 2019 한글 옥외광고. (사진=삼성전자) |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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