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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네이버비즈니스플랫폼, 개발자 도구 3종과 가이드센터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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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NBP)은 자사 서비스인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에 개발자 도구 3종을 출시하고, 가이드센터를 오픈했다.

이번에 출시한 소스빌드와 소스디플로이, 소스파이프라인은 개발자 생산성을 높여주는 상품이다. 보안 상품과 연동이 가능해 시큐어 데브옵스를 실현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신규 상품을 활용할 경우 개발자가 빌드에서 배포 및 운영에 이르기까지 서비스 전 과정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NBP는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사용 시 도움을 주는 문서와 자료를 한 곳에 모아둔 가이드 센터를 오픈하며 사용자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가이드센터는 쉬운 시작, 설명서, API 참조서, SDK&Tool, 용어사전 등으로 구성돼 있다.

고성능 컴퓨팅과 빅데이터 분석 및 머신·딥러닝을 위한 CPU 인텐시브 서버를 오픈한다. 이는 최대 3.0GHz 일관된 CPU 클록 속도와 최대 3.7GHz의 단일 코어 터보를 지원하는 인텔 제온 CPU 등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한상영 NBP 리더는 “앞으로 공공과 금융부문과 같이 보안성이 최우선인 산업에서 강력한 데브시크옵스 환경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은 100개 이상 상품 라인업을 확보했다. 최근 공공기관과 금융권을 비롯해 삼성카드, 엔씨소프트, 펄어비스, 한국은행, 코레일, 한양대학교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고객사를 확보했다.

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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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소 게임/인터넷 전문기자 sis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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