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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잔트, 서비스형 블록체인 플랫폼 '베잔티움'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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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타서비스 위한 파트너사 모집…1분기말 메인넷 공개

이데일리

김찬준 베잔트파운데이션 신임 대표. (사진=베잔트 제공)


[이데일리 한광범 기자] 블록체인 플랫폼 기업 베잔트파운데이션이 12일 서비스형 플랫폼인 ‘베잔티움(Bezantium) 테스트넷 개발을 완료하고 베타테스트에 참여할 파트너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베잔트는 홈페이지에 베타테스트를 위한 테스트넷 개발이 완료됨에 따라 최종 사용자가 사용할 월렛·스캔을 1차로 공개했다. 메인넷은 1·2차 베타서비스를 마친 후 1분기 말에 공개 예정이다.

베잔트는 현재 전략적 제휴를 체결한 파트너사와 함께 비공개 베타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베타테스트를 위한 파트너용 개발 환경을 이달 말 공개할 계획이다.

베잔트는 테스트 참여 신청 기업을 중심으로 파트너용 웹어디민, API, 스마트컨트랙트 템플릿 등 디앱 개발을 위한 다양한 개발 환경을 제공할 방침이다.

베잔트는 베잔티움이 하이퍼레저 패브릭을 코어로 개발했다고 밝혔다. 정석 수석 개발자는 “하이퍼레저 패브릭 자체가 코어 운영, 패치 등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댜.

블록체인 기술 실용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기 때문에 베잔트는 스마트컨트랙트 응용과 서비스 플랫폼화에 집중해왔다”고 설명했다. 그는 “플롯폼에 참여하는 많은 파트너사들이 실용화 가능한 디앱 개발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파트너사들이 베잔티움을 활용할 경우 별도 인프라를 구축·운영할 필요가 없다고 베잔트 측은 밝혔다. 그러면서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웹어드민을 통해 몇 번의 클릭 만으로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사용해 자체 토큰 발행 등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노드 및 스마트컨트랙트, 사용자, 월렛 등을 전체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베잔트 측은 “디앱을 개발하는 파트너사 개발 생산성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김찬준 베잔트 대표는 “파트너사와 적극 협력해 디앱 서비스 생태계를 조성할 것”이라며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한 더 나은 서비스가 출시되고, 최종 사용자가 인지하지 못하는 사이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서비스를 활용하는 시대를 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