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 통신 등은 미 하원이 셧다운이 끝난 뒤 그동안 급여를 받지 못한 공무원이 소급해 임금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을 미국시간 11일 승인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상원은 전날 이 법안을 만장일치 통과시켰습니다.
법안은 트럼프 대통령의 서명 절차를 남겨놓고 있다고 외신들은 전했습니다.
멕시코 국경장벽 건설 예산을 둘러싼 정치권 갈등으로 21일째를 맞은 미 셧다운 사태는 접점을 찾지 못하며 역대 최장기록을 깨며 장기화할 것으로 우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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