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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BMW MINI, 차량 구독 서비스 '올 더 타임' 첫 차량 출고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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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제공 = MINI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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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병훈 기자 = BMW의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가 국내 최초 차량 구독 서비스 ‘올 더 타임’의 첫 차량 출고식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올 더 타임 MINI’는 지난해 11월 MINI와 커넥티드카 플랫폼 서비스 기업 에피카가 선보인 차량 구독 서비스다. 3개월 체험판 멤버십인 ‘트라이얼’과 1년 정규 멤버십인 ‘레귤러’ 등 두 종류의 멤버십으로 운영된다.

가입비(부가세 별도)는 트라이얼 멤버십이 45만원, 레귤러 멤버십이 179만9000원이다. 트라이얼 멤버십 회원은 3개월 동안 2주 단위로 45만~50만원(부가세 별도)의 차량 구독료를 내고 6종의 MINI 모델을 랜덤으로 배정받아 경험할 수 있다.

레귤러 멤버십 회원은 1년 중 최대 6개월간 원하는 달에 89만9000원~99만9000원(부가세 별도)의 월 구독료를 내고 원하는 MINI 차량을 자유롭게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멤버십과 구독료 비용에 자동차 등록세와 보험료, 차량 유지 및 관리비, A/S, 딜리버리 등 각종 부대 요금이 모두 포함돼 있다.

이밖에 멤버십 회원들에게 주요 이벤트 안내 및 딜리버리 서비스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레귤러 멤버십 회원들은 MINI 신차 구매 시 최대 100만원의 할인 혜택과 함께 웨딩카 서비스, 캠핑장비 대여, MINI 무비나잇 초청 등 다양한 프리미엄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조인철 MINI코리아 총괄이사는 “국내 최초 차량 구독 서비스인만큼 차별화된 드라이빙 경험을 중시하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차량 소비의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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