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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스마일게이트, '로스트아크' 신규대륙 로헨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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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로스트아크 신규 대륙 ‘로헨델’ 공개


[스포츠서울 김진욱기자] PC 온라인 MMORPG로 2018년 한해를 장식한 ‘로스트아크’가 론칭 후 첫번째 대륙 업데이트 ‘로헨델’의 모습을 공개했다.

로스트아크는 스마일게이트 RPG(대표 지원길)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블록버스터 핵앤슬래시 MMORPG다.

로스트아크 공식 홈페이지 ‘리샤의 편지’ 코너를 통해 공개된 로헨델은 로스트아크 세계의 서쪽 바다에 위치한 마법과 정령들의 땅이다. 게임 내 마법사 클래스의 프롤로그가 진행된 지역이기도 하다. 로헨델의 일부 지역만 체험해 볼 수 있었던 프롤로그와는 달리 정식 에피소드 업데이트가 완료되면 거대한 대륙 로헨델에서의 새로운 모험을 즐길 수 있게 된다.

로헨델 지역에서는 새로운 종족인 ‘밤보족’을 만나볼 수 있으며 새로운 형태의 던전 및 다양한 즐길거리들이 이용자들을 기다린다. 또한, ‘프로키온의 장막’으로 막혀있는 로스트아크의 서쪽바다와 동쪽바다를 이어주는 최초의 정기선 ‘클레멘티아’도 준비되어 있어 더욱 쾌적한 모험을 즐길 수 있게 된다.

이번 에피소드 업데이트에 대한 세부적인 사항 및 일정은 추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지원길 스마일게이트 RPG 대표는 “많은 이용자들이 기다리고 계시는 새로운 대륙과 거기에서 펼쳐지는 새로운 모험을 곧 선보여드릴 계획이다”며 “이번 리샤의 편지를 통해 공개된 내용 외에도 더욱 다양한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는 만큼 론칭 후 첫번째 에피소드 업데이트에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jwkim@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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