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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해전1942, 제 1회 '서버 구원전' 개최…독특한 전투 방식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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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신스타임즈(대표 왕빈)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해상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해전 1942’에서 제 1회 ‘서버 구원전’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앞서 덩케르크 호송 탈출 작전이라는 가칭으로 소개되었던 ‘서버 구원전’은 독특한 전투 방식으로 유저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첫 대회인 만큼 많은 참가자들이 몰려 성황을 이루고 있다.

제 1회 ‘서버 구원전’은 7일부터 오는 16일까지 매주 월, 수요일 진행되는 포인트전을 시작으로 치열한 전투의 포문을 연다.

이어 오는 21과 23일 양일에는 구역전을, 28일부터는 첫 대회의 우승컵을 차지하기 위한 16강 토너먼트가 펼쳐질 예정이다.

전투 방식은 전반전 후반전 각각 9분동안 공격과 수비 역할을 교대, 수비측은 구조자를 구출하고 공격측은 구조를 방해해야 한다.

각 경기마다 승자와 패자 모두에게 합금과 골드, 엠블럼 등을 제공해 유저들의 부담을 덜어줄 방침이다.

‘서버 구원전’은 군단 레벨 20, 누적 기부 5000 이상의 군단에게 참가 자격이 주어지며, 각 서버에서 기부를 많이 한 상위 10개 군단이 전투에 참여할 수 있다.

신스타임즈 남동훈 게임사업 대표는 “새해에 유저들이 오랫동안 기다린 ‘서버 구원전’을 공개할 수 있어 기쁘다”고 “처음으로 선보이는 ‘서버 구원전’에 많은 참여 부탁드리며 2019년에도 유저들과 함께 성장하는 ‘해전 1942’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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