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크레디트 스위스는 ‘한국 최고의 기업 및 기관 글로벌 금융사(Best Corporate and Institutional Bank - Global)’, ‘한국 최고의 주식발행 주간사(Best Equity Adviser)’, ‘한국 최고의 M&A 자문사(Best M&A Adviser)’, ‘한국 최고의 브로커리지(Best Brokerage)’ 부문의 상을 받았다.
에셋매거진은 “한국에서 크레디트 스위스는 단연 올해의 승자로 4개의 주요 부문 상을 휩쓸었다”며 “올 4월 LG 화학이 국내 최초로 투자설명서 없이 진행한 CB발행딜을 비롯, 크레디트 스위스는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냈다”고 선정이유를 밝혔다.
크레디트 스위스는 특히 선도적인 M&A자문사로서 수년째 탄탄한 입지를 유지하고 있다. SK 하이닉스의 도시바 반도체 인수, 금호타이어 매각 등 국내 M&A시장에서 의미 있는 다수의 거래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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