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공직청렴고등위원회는 관보에서 "플뢰르 펠르랭이 장관 재직 당시 관계를 맺은 민간기업과 퇴임 후 사업을 함께 하는 것은 위법소지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플뢰르 펠르랭은 한국계 입양아 출신으로, 프랑수아 올랑드 전 대통령 재임 때인 2013년 입각해 디지털경제, 통상담당 장관을 거쳐 문화부 장관을 역임한 행정가입니다.
2016년 초 퇴임한 뒤에는 코렐리아 캐피털이라는 벤처캐피털을 설립했습니다.
코렐리아 캐피털은 한국의 네이버로부터 거액을 투자받은 파트너 관계로, 네이버는 코렐리아 캐피털을 통해 1억 유로, 약 천337억 원 규모의 유럽 투자 펀드를 운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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