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대자인병원, 2018 일자리창출 정부 포상 시상식 '대통령 표창' 수상

(전북=국제뉴스) 조판철 기자=전주 대자인병원(이병관 원장)이 고용노동부에서 지난 18일 주최한 2018 일자리창출 정부 포상 시상식에서 '대통령 표창 단체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 포상은 2009년부터 기업에서 좋은 일자리창출에 나서는 분위기를 만들고,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일자리 창출에 공적이 있는 개인과 단체에게 수여해 왔다

대자인병원은 2012년 개원시부터 정년 60세 설정, 정년퇴직자 재고용재도,장년 노동자가 간호조무사 취득시 학원비 50% 지원 등 장년노동자 고용안정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2012년 개원 당시 59명으로 시작하여 현재 고용 인원 849명으로 놀라운 증가율을 보이며 장년층 고용안정 및 고용확대에 꾸준한 노력을 해 온 공로를 인정 받았다.

또 대자인병원은 직원 해외연수, 일생활 균형 및 선택근무제 활성화, 장애인 고용환경 개선, 정년퇴직자 재고용 및 차별없는 일자리 창출에 기여해 왔으며, 지역 사회 후원 및 의료봉사 활동 등 사회공헌 활동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한편 대자인병원은 지역사회의 건강지킴이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양한방 협진체제를 구축하고, 전북도 지정 지역응급의료센터 운영 뿐만이 아니라, 내과, 신경외과, 소아청소년과, 정형외과, 한방과 등은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에도 1년 365일 외래 진료를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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