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7 (화)

성균관대 김경호 교수, 중국고중세사학회장에 선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중앙일보

성균관대(총장 정규상)는 동아시아학술원 김경호 교수가 지난 12월 15일 성균관대학교에서 개최된 중국고중세사학회 정기총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선출되었다고 밝혔다. 해당 임기는 2019년 1월 1일부터 1년 동안이다.

중국고중세사학회는 1984년 창립된 위진수당사학회(魏晉隋唐史學會)가 2004년 선진진한사학회(先秦秦漢史學會)와 통합하여 탄생한 학회로서, 선진(先秦), 진한(秦漢), 위진(魏晉), 남북조(南北朝), 수당(隋唐), 오대사(五代史) 등 중국 고중세 분야의 중심적 학회로서 한국의 중국사 연구에 큰 영향력을 가진 학회이다.

중국고중세사학회는 학술지 『중국고중세사연구』 발행 외에도, 학회 산하에 갑골(甲骨), 금문(金文), 간독(簡牘), 공문서(公文書), 석각자료(石刻資料) 등의 연구회를 두고 중국의 고중세사 연구를 선도하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중앙일보 '홈페이지' / '페이스북' 친구추가

네이버에서 '중앙일보' 구독 후 안마의자 받자!

ⓒ중앙일보(https://joongang.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