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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배틀라이트’ 총상금 1500만원 규모 코리아 오픈 대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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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27일까지 예선, 내년 2월 22일 파이널 경기

[이코노믹리뷰=전현수 기자] 게임 개발ㆍ서비스 업체 넥슨은 스턴락 스튜디오가 개발한 온라인게임 배틀라이트의 e스포츠 대회 ‘배틀라이트 코리아 오픈’ 온라인 예선을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넥슨은 19일부터 다음달 27일까지 총 상금 1500만원 규모의 배틀라이트 코리아 오픈 온라인 예선을 연다. 배틀라이트 코리아 오픈은 아레나 모드에서 열리는 팀 대전(3대 3) 방식의 e스포츠 경기로 예선을 거쳐 총 16개 팀을 선발한다.

내년 2월 16일 4강 진출팀을 뽑는 PC방 오프라인 본선 대회를 진행한 뒤 22일 서울 서초구 넥슨아레나에서 최종 우승팀을 가리는 파이널을 개최한다. 우승ㆍ준우승ㆍ3위ㆍ4위를 기록한 팀에게 상금 600만원, 450 만원, 300만원, 150만원을 각각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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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라이트 공식 일러스트. 출처=넥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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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넥슨은 지난 16일 유명 스트리머 30명이 로얄 모드에 참여해 컨트롤 실력을 겨루는 로얄 스트리밍 배틀을 진행했다. 10대ㆍ20대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유튜버와 게임 스트리머 중심으로 입소문을 타며 최고 시청자 수 4만 명을 기록하기도 했다.

‘모든 순간이 액션이다’라는 슬로건을 내건 배틀라이트는 세련된 아트풍 그래픽과 피지컬 컨트롤 기반의 액션성을 앞세운 온라인게임이다.

배틀라이트 코리아 오픈 및 이벤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배틀라이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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