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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OK저축은행, 2.8% OK안심정기예금 특판 진행...수신 순증 1조원 돌파 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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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부터 법인까지, 중도 해지 시 금리 보장

[이코노믹리뷰=김승현 기자] OK저축은행이 올 한해 수신 순증 규모 1조원 돌파를 기념해 최대 연 2,8%(세전)가 적용되는 ‘OK안심정기예금’ 판매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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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저축은행이 19일부터 OK안심정기예금 특별 판매를 진행한다. 출처=OK저축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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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안심정기예금 예치기간 3년에 최대 2.8%를 제공하고, 최소 가입 금액은 10만원 이상으로 개인과 법인 모두 가입할 수 있다. 가입을 희망하는 소비자는 OK저축은행 전국 영업점과 인터넷, 스마트폰뱅킹 또는 비대면 계좌 개설(SB톡톡)을 이용하면 된다.

이 상품 가입자는 1년 후 상품을 해지하더라도, 1년 치 이자에 한해 연 2.8% 금리를 보장받을 수 있다. 약정 기간을 채우지 못하더라도 1년 만기 정기예금에 가입하는 것과 같은 효과를 누릴 수 있다.

OK저축은행은 올 한해 중도해지OK정기예금을 필두로 고객친화적 상품을 이어 출시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덕분에 OK저축은행의 수신 잔액은 올해 초 3조 5000억원에서 12월 말 기준 1조원 증가한 4조 5000억원을 기록했다.

OK저축은행 관계자는 “2018년 한 해 동안 고객 성원에 힘입어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뤄냈다”면서 “성장의 결실을 고객과 함께 나누기 위해 이번 특별 금리인상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김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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